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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파괴 반환경적 골프장 건설 중단하라
당진환경운동연합은 15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호지면 두산리에 추진중인 27홀 규모 골프장 건설이 산림을 파괴하는 반 환경적 토목사업이라고 규정하고 골프장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05/15 [19:57]
 

 

당진시가 지난 3일 ㈜유준산업과 투자업무협약을 맺고 대호지면 두산리 일대 임야 162만여㎡에 27홀 규모의 대형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당진환경운동연합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을 파괴하는 반환경 토목사업인 골프장 건설 중단을 촉구한다.

 

지난 3일 당진시가 (주)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두산리 일대 임야 162만여 ㎡에 건설을 추진하는 골프장 건설은 탄소를 흡수하는 산림을 파괴하는 반 환경적  시설이라는 것이다.

 

또한 숲은 수많은 야생생물의 서식처로 생태적 다양성을 가지고 있으며 홍수와 가뭄을 예방하고 지하수를 함양하는 등 생태적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산림을 파괴하고 잔디로 바꾼 골프장은 ‘녹색사막’이라 불린다"며  "골프장은 이렇게 인위적으로 조성한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지하수를 뽑아 쓰면서 막대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살포하여 오염된 물을 하천으로 내보내는 반환경 시설"이라고 정의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온실가스 배출 전국 1위 지역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에 나서야 할 당진시가 산림 파괴와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는 행태를 규탄한다. 대규모 산림 파괴로 기후위기에 역행하고 생태위기를 심화시킬 반환경적 토목사업인 골프장 건설 추진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기사입력: 2024/05/15 [19:57]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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