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훈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저는 후반기 의장으로서 새로운 각오로 임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시민의 행복이야말로 시정과 의정이 함께 추구하는 공통된 목표이기에,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4대 후반기 당진시의회는 제112회 임시회를 통해 ▲서영훈 의장 ▲최연숙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김봉균 위원장 ▲총무위원회 박명우 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위원장을 선출,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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