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 전당이 7월에도 각종 문화 공연이 준비돼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5일 오후 2시30분 부터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주간 기념 공연으로 실시되는 마당극 '북어가 끓이는 해장국'이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7일까지 여성주간 영화 5편이 상영된다.

또 9일 토요일에는 극단 고마나루가 주관, 오전 11시부터 소공연장에서'열두띠 놀이'가,12일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전통무용 '학무회'가,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2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동화를 읽는 모임 주관으로 그림자극 '해님달님'(유료)이, 15일에는 충남예고주관으로 오후 7시부터 소공연장에서 관현악단 공연이,  전시실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여성주간 전시행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