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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 통정· 남산리 지역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지역 지정
-토지 이용 합리화 · 기능 증진 통해 체계적 · 계획적 개발 유도-
 
e-당진뉴스 ㅣ 기사입력  2014/10/23 [09:05]
 

당진시는 고대면 용두리 43만 9000㎡와 석문면 통정리 39aks 6000㎡, 신평면 남산리 12만 6000㎡를 대상으로 2015년까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토지이용 합리화 및 기능 증진을 통해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한다.
 
지구단위계획[ 地區單位計劃 ] 이란 도시계획 수립 대상지역의 일부에 대해 토지 이용을 합리화하고 그 기능을 증진시키며 미관을 개선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며, 그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을 말한다.
 
당진시는 위 3개 지역을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지역으로 지정, 시설물의 용도, 규모 등을 제한·완화를 통해 체계적 개발을 유도하고, 도로· 공원· 녹지 시설을 확충해 살기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기사입력: 2014/10/23 [09:05]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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