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이홍근) 24일당진문예의전당대공연장에서 자문위원, 지역인사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 정착주민 후원공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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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는 당진지역에 거주하는 5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①북한이탈주민멘토링 ②법률자문지원 ③의료지원 ④장학지원 ⑤취업지원 등을 정부와 함께 국민참여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복지 대상이 아닌 남북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주최로서 그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통일대박 실현을 위한 통일기반 조성에 취지와 목적을 두고 통일맞이 하나-다섯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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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공연에는 평양예술단, 이용, 이치현과벗님들 등 명성높은 가수들을 초청,공연을 진행했고 답지한 후원금은 오는 12월 15일 북한이탈주민 관할 당진경찰서에 전달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