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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유해 발군단과 함께 한 특별한 안보교육
 
e-당진뉴스 ㅣ 기사입력  2015/07/16 [10:22]
 


국군유해발굴단이 15일 순성초등학교를 방문, 6.25전쟁당시 전사한 국군들의 유해사진과 유품을 전시, 학생들에게 관람시키는 특별한 안보교육을 했다.
▲     © e-당진뉴스

이날 전시장에는 국군 및 유엔군의 전투화, 전투모, 작은 볼펜, 수통 등 다양한 생활 용품을 전시해 65년 전, 전쟁 당시 군인들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실물을 직접 볼 수 있었고, 북한 및 중국, 소련 등이 사용했던 녹슨 총과 탄피 등도 함께 보여 주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전쟁의 슬픔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기사입력: 2015/07/16 [10:22]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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