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1일부터 20일까지 당진실내 체육관과 신성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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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 270여개 팀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등 2500여명이 대거 참여해 남·여 각 개인 ·단체전을 통해 셔톨콕의 최강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며 1일부터 8일까지는 대학부와 실업팀의 경기가 13일부터 20일까지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의 경기가 각각 당진실내 체육관과 신성대 체육관에서 열리게 된다.
 
제 2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참가선수를 겸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3단 2복식의 단체전을 비롯해 개인전 단식, 개인전 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