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따옴표(" ")
1, 글 가운데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쓴다.
   예--"전기가 없을 때에는 한밤중에 어떻게 책을 읽었을까?"
         "그야 등잔불을 켜고 보았겠지."
 
2, 남의 말을 인용할 때 쓴다.
   예--예로부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 작은따옴펴(' ')
1, 큰따옴표의 문장 속에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에 쓴다.
   예--"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하늘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2,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 쓴다. 
    예--'내가 1등을 하면, 엄마도 깜짝 놀라겠지.'
 
3,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할 때
    예--'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4, 작품명, 영화 제목, 책 제목, 두 어절 이상으로 된 단체명 등을 표시할 때 작은 따옴표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다만, 처음에만 한번 쓰고 그 다음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예--판소리 여섯 마당 중 '춘향가'는...   춘향가는....
          소설 '장길산'에서...    장길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