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정국도 언론, 국회, 헌재 등이 법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정치적으로 결정한 배후도 사실은 문재인으로 인식하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오래 전부터 안보나 국가경영의 이념문제, 그리고 종북지향적 정치성향으로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는 가운데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 우려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청와대가 온통 주사파 운동권 출신의 친북주의자들이고 대통령이란 사람이 내놓는 정책 하나하나가 반 국가적이고 국가를 도탄에 빠뜨리는 정책 일색이다.

  무엇보다도 문재인는 좌파들만의 대통령이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그런지 문재인은 좌파일색의 단체만 끼고 돌고 또 국가적 미래가 달린 중대한 원전 같은 것은 공약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비전문가들을 앞에내세우고 국민참여단으로 의사결정을 하겠다고 하니 이런 초보 아마추어가 어디 있단 말인가?

  한 국가의 대통령은 좌파들의 지지로 당선이 됐어도 전체를 아우르고 가야 하는데 문에게는 그런 인식이 없는 것 같아 안타깝고 수명이 오래 가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하다.

  그동안 좌,우파가 대통령을 했었는데 그 중에서 문대통령은 최고의 좌파일색이고 막무가내이며 자기 입으로 내뱉은 말도 책임지거나 사과하지 않으며 과거부터 거짓말로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우파가 대통령이 되면 남한의 5천만 전체를 대한민국 국민으로 알고 모두의 대통령이 되려고 노력했으나 문재인은 아직 정치적 성향이 확립되지 않은 젊은 층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로 선심을 베풀고 뒤로는 선동하는 모순을 보이고 좌파들에게는 그들이 요구하는 대기업 해체, 최저임금 인상 등의 요구를 들어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으로 가다가는 제발등 찍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고 행한 대로 받게 될 것이 인간의 이치란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꼭 인식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법 위에 군림하려 하지 말고 국가안보를 우선하고 헌법을 지키며 국민들로부터 불안감을 불식시키는 국민주권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충실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