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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서 불 1명 사망 1명 중화상
26일 오전 0시55분께 당진시 신평면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A(54)씨가 숨지고 A씨 남편(60)도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당진뉴스 ㅣ 기사입력  2018/05/26 [18:22]
 

 

 


불은 다가구주택 내부 59.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600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이었다"는 이웃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기사입력: 2018/05/26 [18:22]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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