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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 농어촌테마공원 완공
-초가체험동, 디딜방앗간 등 볼거리·체험 쉼터로 조성-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8/08/09 [09:21]
 

 

당진시가 50억 원을 들여 지난 2014년부터 조성해온 합덕제지구 농어촌테마공원이 완공돼 9일 공개됐다.

▲     © e-당진뉴스




합덕제 복원사업과 함께 합덕성당과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인접해 있는 합덕제지구 5.4ha의 면적에 조성된 농어촌테마공원에는 초가정자와 디딜방앗간, 초가체험동, 분수대 등의 시설물을 비롯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을 갖췄다.


합덕제지구에 조성된 농어촌태마공원은 합덕제와 민속소리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심터로 연호문화축제 행사장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덕읍 성동리 일원 24만만㎡에 펼쳐져 있는 합덕제는 전북 김제의 벽골제와 황해 연안의 남대지와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세계관개시설물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또 충청남도기념물 제70호 이기도 한 합덕제는 후백제 견훤이 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질 정도로 역사가 오래됐다.

 
김제 벽골제가 직선 형태인데 반해 합덕제는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구불구불한 곡선 형태로 축조됐는데, 찰흙과 나뭇가지, 나뭇잎을 켜켜이 쌓아 만들어 공학적으로도 우수한 구조로 알려져 있다.


합덕제는 둑의 현태가 비교적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관개시설로부터 물을 받는 몽리 면적과 활용 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학술적 가치가 높다.


인근에 수리민속박물관도 조성돼 있고 버그내순례길의 순례코스 중 한곳에도 속해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기사입력: 2018/08/09 [09:21]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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