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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하고 실시하는 환경사범 단속
 
e-당진뉴스 ㅣ 기사입력  2018/08/14 [09:11]
 

 
 

당진시가 14일 관내 공장과 축사, 도축장의 악취와 갈수기 하천오염의 주요 원인인 공장‧축산폐수 불법방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예고했다.


당진시 환경당국은 오는 31일까지 환경감시팀과 생활환경지도팀 합동으로 2인 4개조로 특별단속팀을 꾸려  공장과 축산폐수 불법방류 행위와 안개분무시설, 활성탄투입시설 등 악취방지시설의 가동 여부도 점검한다고 발표했다.


단속 대상· 단속 방법·단속기간 등을 사전 고지하고 실시하는 특별 단속,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

 


 
 
기사입력: 2018/08/14 [09:11]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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