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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1인시위는 헌법재판소 출근시간대에 맞춰 4일 첫날 정상영 의원을 시작으로 10일 조상연, 11일 김명진, 12일 서영훈, 15일 이종윤 , 16일 최창용 , 11월 1일 김기재, 2일 양기림 , 5일 윤명수, 6일 최연숙 , 7일 김명회 , 8일 임종억 , 9일 전재숙 의원 순으로 바톤을 이어간다.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은 “빼앗긴 땅을 되찾아오는 것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끝까지 냉정하고 치밀하게 대처해야 한다” 며 “17만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당진땅 수호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지난해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9월 그리고 2018년 1월 등 총4차에 걸쳐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피켓시위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