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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뛰어든 자살시도 40대 여성 구조
당진소방서는 13일 오전 6시 37분께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대호대교에서 강 한가운데로 뛰어내린 40대 여성을 긴급 구조했다
 
e-당진뉴스 ㅣ 기사입력  2018/12/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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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심 신고를 접수한 당진소방서 긴급 구조팀은 위치 추적을 통해 현장에 도착,대호대교에서 요구조자 차량을 발견하였고, 다리난간에서 뛰어내린 요구조자의 흔적을 발견했다.


구조팀은  소방장비 4대와 12명의 인력이 출동,구조대원(소방교 문경식)이 슈트 및 레스큐투브 등 장비를 갖추고 약 150M 가량 수영으로 접근, 요구조자의 의식, 호흡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

 
석문119안전센터 구급대는 요구조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기사입력: 2018/12/13 [13:35]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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