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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준 경로당 다기능 행복공동체로
-경로당을 모범,행복가급, 행복나급으로 등급매겨 지원-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9/02/06 [09:27]
 

 


 
충남도는 사랑방 수준에 머믈러 있는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며 소통하는 다기능 행복공동체로 탈바꿈 시키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충납도는 도내 기존 행복경로당과 일반경로당을 하나로 통합하고, 평가를 통해 경로당을 ‘모범’, ‘행복가급’, ‘행복나급’으로 나눠 시·군비 27억 6000만 원을 들여 운영 프로그램을 차등 지원한다.


이번 활성화 계획은 지역사회 중심의 노인 복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경로당을 노인들이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수립했다.


모범경로당은 220곳(3.9%)을 뽑아 350만 원을 지원, 격주 2회 이상, 연 20회 이상, 회당 3개 이내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한다.

 
행복가급 경로당 2600곳(45.7%)에는 60만 원을 지원해 월 1회 이상, 행복나급 2872곳에는 15만 원을 지원해 반기별로 1회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격년으로 도내 5692개 경로당에 대한 운영 평가를 실시하며, 인증은 2년 동안 유지한다.


당진시의 경우 일부 도심지역 경로당은 노인회원들이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이기 보다는 마작, 화투 등 내기 오락을 즐기는 소수 인원의 전유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당진1동 2통 경로당의 경우 경로당 건물이 도로 밑 저지대에 위치, 경로당을 이용하려면 급경사 층계를 오르내리는 어려움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거동이 원활치 못한 상당수 노인들에겐 마을 경로당이 '그림의 떡' 일 뿐이다.


충남도의 이번 경로당 활성화 추진사업이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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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6 [09:27]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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