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당진화력, 석탄운송 선박에 육상전력공급
-육상전력공급 시스탬 가동으로 대기오염물질 98% 감축 기대-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9/04/09 [09:20]
 

 


당진화력이 석탕운반선과 하역 항만에서 발생·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으로 육상전기공급설비를 하역부두 3곳에 설치한다.

▲ 인천항 육상전력공급설비



화력발전소에 석탄을 운송하는 대형선박에서 경유나 벙커C유를 사용해 전력을 생산해 사용하던 방식을 하역부두 3곳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98%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8일 당진화력본부 석탄하역부두 3곳에 고압 육상전력공급설비를 도입하기로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화력에 석탄을 운반하는 대형선박이 자체적으로 경유나 벙커C유를 사용해 발전기를 가동, 전력을 생산해 사용하던 종래의 방식을 바꿔 육상에서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최대 98%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당진화력본부는 37억여원을 투입, 연말까지 육상 석탄하역 제1∼3부두에 총 7MAV 규모의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설치할 계획으로 설치가 끝나면 우선 선사 2곳의 선박에 시범적으로 전기를 받을 수 있는 장치를 설치토록 할 계획이다.


부두별 전력공급 규모는 제1부두 2MVA(접안 선박 규모 15만t), 2부두와 3부두 각각 2.5MVA(20만t)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남동발전 영흥화력 제2부두에 육상전력 공급설비가 설치돼 운영 중이며, 미국의 경우 엘에이 롱비치항의 30개 선석에 육상전력공급장치가 운영되고 있다.
 


 
광고
기사입력: 2019/04/09 [09:20]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1/7
광고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