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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택시요금 오른다
-기본요금 2800원에서 3300원으로, 1km당 요금은 17.13% 오를 듯-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9/05/12 [18:38]
 

충남도는 최근 道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내 택시요금을 다음달부터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충남도는 택시 운임·요율 결정 내용을 각 시·군에 통보하고, 당진시 등 일선 시 · 군에서는 조정 요율 범위 내에서 지역 여건을 감안해 요금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충남도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6년 간 요금 동결에 따른 업계 경영난 가중과 서민 가계 부담을 고려하고, 이웃 시·도 요금 수준 등을 충분히 검토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     © e-당진뉴스



인상한 택시요금을 세부적으로 보면, 중형택시를 기준으로 2㎞ 이하 탑승 시 내는 기본요금은  현행 2800원에서 3300원으로 500원(17.86%) 올렸다.거리요금도 현행 150m 당 100원에서 131m 당 100원으로 조정했다.

 
시속 15㎞ 이하 운행 시 부과되는 시간요금과 심야, 시계 외 할증은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이번 결정에 따라 1㎞ 당 요금은 기존보다 17.13% 오를 것으로 계산됐다.

 
충남도는 또 향후 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대형택시(3㎞ 기준 기본요금 5000원)와 소형택시(2㎞ 기준 기본요금 2200원)에 대한 운임도 조정했다.

 

사전 홍보와 미터기 변경 등을 고려해 요금 인상은 6월 중 시행한다.

 
道 관계자는 “그동안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택시요금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물가와 부품비, 차량 구입비, 인건비 등 운송 원가 상승, 자가용 증가에 따른 이용객 감소로 택시업계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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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2 [18:38]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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