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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양파 해외 수출길 열다
-공급과잉 양파 2000톤 말이시아 · 대만 수출-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9/07/10 [09:30]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재배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서 생산된 양파가 해외시장으로 수출길이 트였다.


당진해나루콩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준)과 ㈜씨드온, 농업회사법인 준평(주)는 10일  해외수출할 양파 출고식을 갖고 선별작업을 마친 수출 초도물량 72톤을 대형 컨테이너 차량에 실어 부산항으로 보낸다. 이번 초도물량에 향후 물량까지 합하면 총 수출물량은 2000톤 규모다.

 
이번에 수출되는 당진 양파는 당진해나루콩영농조합법인이 국내 종자생산업체인 ㈜씨드온과 계약을 맺고 재배한 것으로, ㈜씨드온은 지난해 당진시농산물유통센터(APC)의 수매가격과 비슷한 ㎏당 500원을 최저가격으로 보장했다.

 
특히 양 기업은 공급과잉상태인 국내 양파 시장을 감안해 해외시장으로 생산물량을 대폭 해외시장으로 수출키로 결정하고 다방면으로 노력한 끝에 준평(주)와 손잡고 이번 말레이시아와 대만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해나루콩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40여 농가를 중심으로 66㏊에 양파를 재배 중이며 향후 330㏊까지 재배 면적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법인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등지로 양파가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양파재배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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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0 [09:30]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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