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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학분야 대표기업 당진에 둥지 틀다
-한일화학공업,향후 5년간 100억원 이상 재정 효과와 고용창출 기대 -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9/07/11 [10:04]
 

 

한일화학공업(대표이사 윤성진)이 수도권 시대를 마감하고 11일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     © e-당진뉴스



지난해 10월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일화학공업(주)은 11일 오전 10시 30분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윤성진 대표와 김홍장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당진공장 건립에 착수했다.

 

당진공장은 8만 2863㎡(약 2만 5000평)부지에 연면적 1만 5622㎡규모로, 자동차 타이어, 화장품기초원료 등에 필수재료인 산화아연, HBC, AZO-50 등을 주로 생산한다.

 

1961년 설립된 한일화학공업(주)은 1100억 이상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우리나라 화학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2021년까지 약 480억 원을 투자해 석문산단 내에  공장을 건립한다.
 
당진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향후 5년간 100억원 이상의 직간접적 재정 수입과 102명의 고용창출을 유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한일화학공업은 공장건립과 더불어 현재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본사도 수도권 시대를 마감하고 당진으로 이전한다.이후 고용인원은 약 110명으로 예상된다.


이날 진행된 한일화학공업  착공식에서는 화환 대신 쌀 200포를 받아 기부키로 하는 등 당진에서의 지역상생 발전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진 한일화학공업 대표는 당진공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한일화학공업이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약 363만 평(1201만2000㎡) 규모로 조성돼 단일 산업단지 규모로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국가산단이다.

 
당진항 권역에 속하는 해안가에 위치한 임해형 산업단지인 이곳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 우대지역으로 지정된데 이어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돼 기업 이전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초 석문산단과 서해선 복선전철 101호 정거장을 연결하는 인입철도가 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대상 면제 대상에 선정되면서 항만과 도로에 이어 철도망까지 연결될 예정으로,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물류망을 갖춘 최적의 산업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한일화학공업(주) 외에도 LG화학, 라미드그룹, 환영철강공업(주) 등 여러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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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1 [10:04]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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