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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석문지구 270곳에 태양광발전설비
-이에 앞서 태양광발전 관련 688건 93만2,814㎡산지전용 허가-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19/09/26 [09:58]
 

 

당진시가 정부가 지원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국비 11억5000만원 등 총23억 원을 들여  고대면과 석문면 일대에 지열 23개소와 태양광 설비 270개소를 설치, 에너지 자급화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당진시는 연간 운영비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민간주도의 에너지센터를 설립,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전환 목표 확대 달성 등 에너지전환사업의  중간지원 기능을 하도록 하는 등 의욕적으로 에너지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2018년 9월 28일 '시민이 이끄는 에너지전환 특별시 당진'을 선포한데 이어 10억 원에 달하는  에너지기금 조성, 에너지센터 설립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한편으로는 태양광발전 시설로 인한  환경피해면적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충남도와 당진시가 2017년부터 2년 간 태양광 전기사업으로 당진지역의 산야 개발을 전제한 산지전용  허가 면적이 932,814㎡에 달한다.


태양광 발전용량 500KW 이상의 태양광 발전시설에 따른 산지전용허가권자인 충남도가 2017년 18건 117,858㎡, 2018년 17건 51,956㎡의 산지전용 개발허가를 내줬고, 당진시가 500kw 이하 653건 763,000㎡를 허가, 산진전용허가 총면적이 932,814㎡에 달하고 이는 남산공원 면적(50,930㎡)의 18.3배에 달하고 있다.


시민들은 갈수록 힐링과 웰빙을 추구, 마을숲의 가치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태양광발전시설은 양지마른 산비탈 명당(?) 자리를 찾아 친환경을 앞세우며 아름다운 우리의 숲과 산야(山野)를 훼손 하고 있어 마을숲의 생태적 가치, 문화적 가치 훼손과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사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충돌하고 있는 것.

(메인사진= 당진지역 특정지역과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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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6 [09:58]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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