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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난해 이어 상하수도 요금 인상
- 2월 고지분부터 상수도요금 17.5%, 하수도요금 24.4% 인상 -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0/01/13 [08:41]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하수도 요금을 오는 2월 고지분부터 상수도 요금은  지난해 보다 평균 17.5%, 하수도 요금은 24.4% 인상하고,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계획은  2021년까지  3년차 사업으로 이어간다.

 
당진시는 지난 2017년~2018년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함으로써 상수도 요금은 생산원가의 60%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었다. 2018년 기준으로 상수도 1㎥당 평균 생산비용은 1,305원인 반면 수용가에게 공급하는 가격은 생산비의 59% 수준인 779원으로, 1㎥당 526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었다.


같은 기간 하수도 요금은 이보다 낮은 원가의 14%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충남 14개 시·군 상수도 생산원가 평균 수준인 67%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하수도도 충남 생산원가 평균 수준 25% 보다 낮았다.

 
전국 생산원가 평균 수준인 상수도 80.5%, 하수도 45.9%를 비교해 봐도 요금 현실화는 시급한 실정이고, 그동안 정부에서도 상수도 요금을 생산원가 대비 80% 이상(하수도 58.2%)으로 인상할 것을 권고해왔다.


이에 당진시는 현재 처해있는 경제적 여건으로 고려  급격한 요금 인상 대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요금이 생산원가보다 너무 낮아 노후관 교체 등 시설 투자재원이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는 당장은 어려운 결정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물 절약과 물 공급시설 개선 등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도과(☎041-360-646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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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3 [08:41]  최종편집: ⓒ 이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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