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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방송수신기 보급 역차별 논란
-고층건물 전파방해 심한 도심 아파트·원룸 등 난청지역 제외-
 
홍여선 기자 기사입력  2020/05/19 [10:29]
 

 

 

당진시가 14개 읍면동 248개 마을 각 가정에 무선방송시스템인 가정용수신단말기를 보급하면서  고층건물 등에 의한 전파방해로  마을방송 난청지역인 도심 아파트·원룸 밀집지역 은  제외시켜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무선방송시스템은 마을회관, 이통장집 등에 설치된 통신용 무선방송설비에 원격지에서 전화를 걸면 기존 마을의 확성기 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 설치된 수신단말기(스피커)로 음성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어느 곳에서나 관리자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손쉽게 방송할 수 있어 각종 시정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폭설이나 폭우 등 재난·재해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당진시는 현재 248개 마을 단독주택에 마을무선방송 수신용 단말기 보급을 끝냈고, 해마다 전년도에 당진시로 전입한 유입세대를 조사해 가정용수신기를 보급하고 있다.


도심지역은 고층건물 등이 전파를 방해,  마을방송 난청지역으로 가구별 수신단말기 설치가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당진시가 다가구지역은 설치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아파트· 원룸 밀집지역은 사업대상지역에서 제외시켜 불만이 터지고 있는 것.

▲    각 가정에 설치된  마을무선방송 수신용 단말기



가구별로 수신단말기를 설치하는데는 가구당 25만 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진시는 2015년 가정용수신단말기를 처음 보급하면서 아파트·원룸 밀집지역을 가정용 수신단말기 설치대상에서 제외한 이유에 대해 아파트·원룸 밀집지역은 가구수가 많아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특히 원룸지역은 입주자의 이동이 잦아 수신단말기 시설관리가 용이하지 않아 일단 제외시켰다고 밝혔었다.

                                       e-당진뉴스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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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19 [10:29]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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