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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천 이름없던 17만㎡섬, ‘소들섬’으로 지명등록
-당진시, 삽교호관광지와 연계, 소들섬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홍여선 기자 기사입력  2020/09/14 [08:37]
 

 


당진시 우강면 산촌리 495번지 삽교천 한가운데 자리한  17만㎡ 면적의 이름 없던 무명섬이 ‘소들섬’으로 정식 지명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 

▲     ©e-당진뉴스


17만㎡ 면적의 소들섬은 1973년 삽교천 지구 대단위 사업 시행으로 모래가 쌓이면서 형성된 섬으로, 지금까지 이름없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무명섬으로 불려왔는데, 2016년 우강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삽교천 수질개선 사업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를 모색하면서 섬 명명 운동이 시작됐다.


당시 섬 이름을 짓기 위한 주민토론회에 이어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진행돼 70.3%가 충남의 대표적인 곡창지대인 우강면 소들 평야에서 따온 ‘소들섬’을 꼽았다.
 
 
이후 2019년 열린 ‘우강면민 한마당 행사’ 때에는 문수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 1천여명과 함께 소들섬 명명식을 갖고 섬 이름을 확정했으며, 대외적으로 소들섬의 명칭을 사용하도록 여러 기관·단체에 정식 공문을 발송했다.


소들섬 정식 지명 제정은 지난 8월 당진시지명위원회를 거쳐 충청남도지명위원회에서 심의 결과 원안 가결하고 그 결과를 9월 2일 국가지명위원회에 보고했고, 최종 절차인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심의 결과 원안이 가결되면 ‘소들섬’은 정식 지명이 된다.

 
박진한 우강면장은 “무명섬의 지명이 정식으로 소들섬으로 지명 등록되면 삽교천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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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4 [08:37]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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