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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억 규모 투자 기업 2개 당진 유치
- 2023년까지 750명 고용,생산 7045억·부가가치 1314억 변화 등 기대 -
 
홍여선 기자 기사입력  2020/11/12 [08:56]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대규모 투자 기업 당진 유치에 성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디딤돌을 놨다.

 

▲     © e-당진뉴스



양승조 지사는 12일 오전 11시 도청 상황실에서 장승호 와이케이스틸 상무이사,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김홍장 당진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와이케이스틸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5만 7296㎡의 부지에 부산에 위치한 공장을 이전·신축한다.

 
생산 제품은 토목 및 건축구조용 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철근(이형봉강)과 철강 제품 생산 전단계 반제품인 빌릿(Billet) 등이다.

 
이를 위해 와이케이스틸은 내년부터 2023년 말까지 총 1933억 원을 투자한다.지난해 9월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와이케이스틸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종업원 388명에 매출액은 6370억 원에 달한다.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일원 6만 6804㎡의 부지에 내년 말까지 물류센터를 신축키로 한
지산그룹은 건설 자재 생산·제조 기업으로, 종업원 320명에 매출액은 4500억 원에 달하고 투자 금액은 총 1300억 원에 달한다.

 
이들 기업은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인력 우선 채용,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당진시 내 생산액 변화 7045억 원, 부가가치 변화는 1314억 원, 신규 고용 인원은 75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장과 물류센터 건설에 따른 도내 단발성 효과는 생산유발 4337억 원, 부가가치 유발 1582억 원, 고용 유발 1666명 등으로 분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내·외적인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는 도민 여러분께 큰 위로를 주는 희소식이 될 것이며, 도정 차원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두 기업의 충남 이전·신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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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2 [08:56]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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