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도민체전, 민속축제도 연기·취소했던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앞 2000여명 참여 민노총 대규모 집회 허가-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0/11/20 [09:04]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 지역 최대 축제인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취소, 당진시 개최 유치했던 2020년 충남도민체전도 연기를 결정했던 당진시가 19일  2000여명이 참여하는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는 허가 했다.

▲     © e-당진뉴스



김홍장 당진시장은  민노총 집회 이틀 전 브리핑을 통해 19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대규모 집회가 "지역 감염으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사회적·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전제하고,

 

“집회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척도라 할 만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떠한 권리나 가치보다 우선 될 수밖에  없다”는 당진시의 입장을 밝힌 바 있었다.


당진상공회의소는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당진 시민들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던 코로나가 대규모 집회로 확산될 수 있다는 불안과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19일로 예정된 민노총의  집회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19일 오후 민노총 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C정문 앞에서 노조원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집회를 했다. 시위에 참여한 노조원들은 1m 거리두기를 지키며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며  1시간 20분 시위를 한 후 해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 중인  당진시 관계자는 “ 500명 이상이 모이는 외부 행사가 열릴 경우 주최 측과 협의를 통해 개최 여부를 결정한다"며 "방역 부분에 대해 주최 측과 사전 협의를 거쳐 집회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집회 당일 집회현장에 공무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관리요원을 투입해 마스크 착용, 참석 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집회 현장 흡연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광고
기사입력: 2020/11/20 [09:04]  최종편집: ⓒ e-당진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1/6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