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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 상당수 처방약 복용 중단 경험 있다
-처방약 복용 중단, 미 복용시 치료효과 저감, 합병증 유발 위험-
 
홍여선 기자 기사입력  2021/04/08 [10:26]
 

 

 
당진시보건소가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처방약 복용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10중 3명이 규칙적인 처방약 복용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504명에 대한 처방약 복용 실태조사에서 만성질환자 10명 중 3명은 약 복용을 잊어버리거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1회 이상 처방약 복용을 중단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질환 분포는 고혈압(52.1%), 고지혈증(26.6%), 당뇨병 (21.3%) 질환 순이며 응답자 10명 중 9명은 1년 이상 처방약을 장기 복용 중이며, 약 미복용 이유로는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려서’ 74.2%, ‘증상이 좋아진 것 같아서’ 9.2%, ‘가끔 복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 9.2% 로 응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 중 13.3%가 최근 1년간 약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만성질환자가 처방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않을 경우 치료효과 저감은 물론 합병증 유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처방약에 대한 정상적, 규칙적 복용 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심신택 방문건강팀장은 “관내 의료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우리시 만성질환자들의 불규칙한 약 복용 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투약관리 습관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지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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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8 [10:26]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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