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에 베트남 박하기술대학교 어학연수생 34명이 입학, 12일부터 한국어학당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신성대는 이들을 맞아 8일 입학식을 거행하고 어학연수 기간 동안 학국 적응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등 기존 어학당과는 차별화 된 교육을 통해 유학생의 한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1년 11월 신성대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교류 중인 베트남 박하기술대학교는 2003년 개교하였으며 이공계열 중심 15개 전공에 5,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사립전문대학으로서 신성대학교와의 밀접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미포조선과의 협약 등을 통해 졸업 후 취업, 더하여 한국정착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원스탑서비스로 제공, 전통적인 유학생 유치의 틀을 깨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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