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사전 경기인 배드민턴 종목에선 2년 연속 우승을 지켰고 대회 마지막 날 축구 일반부 종목 우승으로 체육 인프라 및 선수선발 열세를 딛고 3위 입상을 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학생체육의 기반을 잡고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 씨름·수영·유도·육상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 당진시는 종목별 1위 △골프 △배드민턴 △유도 △육상,
종목별 2위△배구 △보디빌딩 △수영 △씨름 △역전경주,
종목별 3위△족구 등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종합 3위 쾌거를 이루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종목별 경기에서 선전한 당진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당진시를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17만 당진시민 모두 자긍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17만 당진시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진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다음 대회에서는 기필코 종합우승을 통해 시민의 염원을 이루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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