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부지 전국 공모에서 합덕읍 일원 206,145㎡를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당진 합덕역 개통을 통한 광역접근성 △ 대형함정 접안이 가능한 당진항의 해양접근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적지로 제안, 이번 당진 입주 확정을 이끌어 낸 것.
해양경찰청은 오는 2027년 해양경찰인재개발원 개원을 목표로 1700억원을 투입해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연면적 76,579㎡ 부지에 사무실, 생활실, 강의동, 훈련동 등을 건립하고 하루 최대 440명의 교육생 수용과 행정직원·교수를 포함한 200명의 상주인력 및 교육생 등 연간 7,000명이 이곳에 머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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