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한국농수산대학교 김효철 교수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고들빼기 농작업의 위험요인을 진단했으며, 진단 결과 고온기 온열질환과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로 인한 근골격계질환, 중량물 운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는 그늘막은 무더위 속 야외 작업 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농작업대는 농작업 시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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