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발의 시책제안회’는 주민 시정참여 확대와 실질적 자치 분권제도 정착을 위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총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에 사업을 직접 제안하는 제도다.
이날 주민들로부터 제안된 안건들은 문화·교통 등 다양한 분야 총 21개의 사업이며, 사업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2025년 본예산 시책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과 시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행 방법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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