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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농 스마트팜 재배 딸기 출하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도·육성하고 있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B동)에서 재배한 명품 딸기를 29일부터 본격 출하한다.
 
e-당진뉴스 ㅣ 기사입력  2024/11/29 [08:49]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B동)에서는 4명의 청년 농업인이 약 2,500평에 설향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9월 중순 정식한 딸기는 스마트팜의 철저한 환경제어 아래 생산돼 품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현재 B동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은 2023년 8월에 입주해 스마트팜 재배 2년 차로, 전 작기보다 순조롭게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내년 6월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첫 수확한 딸기는 지역업소(카페, 베이커리 등), 로컬매장, 지역민 직거래, 도매시장 출하 등 다양한 경로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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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9 [08:49]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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