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는 천안시, 서산시, 아산시 등 주요 경쟁시군에 비해 출전선수가 적어 많은 고전을 예상하였으나 육상(필드)·당구에서 종목별 1위를 달성하였고, 육상(트랙)·배드민턴·파크골프에서 종목별 2위를 달성, 수영·볼링에서 종목별 3위를 달성하는 등 작년 대비 많은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육상 종목의 김정빈 지도자가 지도사상을 받는 등 그동안 흘린 구슬땀과 노력의 결실을 거뒀다.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9. 5. ~ 9. 7.(3일간) 금산군에서 개최되었으며 종합우승은 천안시, 2위는 당진시, 3위는 서산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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