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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전통 ‘글로벌 1위’ 기업 NCK 당진 유치
-송산 2산단에 반도체 반사방지 코팅액 생산공장 건설-
 
홍여선 기자 기사입력  2021/04/29 [09:09]
 

 

 

충남도의  맞춤형 외자유치 전략이 코로나19 팬데믹을 뚫고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외국인 투지기업  NCK社를 당진 송산 2산단 외투지역에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     © e-당진뉴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은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NCK 김전수 사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NCK는 당진 송산2-1 외국인투자지역 4만 423㎡(1만2,228평)의 부지에 440억 원을 투자해 앞으로 5년 이내에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NCK는 반도체시장의 수요 증대에 따라 당진에 공장을 신설해 내년 2월부터 본격 생산을 위한 투자에 돌입하며, 지역 인재 고용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NCK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 포토공정에 필수재료인 반사방지 코팅액을 생산해 주요 고객사인 삼성과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제조사 납품이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 평택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과 액정배향제 등을 생산 중인 NCK는 일본 닛산케미칼의 한국 투자 합작법인이다.당진 공장 건설을 위한 3700만 달러는 닛산케미칼이 투자한다.

 
모기업인 닛산케미칼은 종업원 2640명에 2019년 매출액은 2조 1542억 원에 달하며, 1887년 설립한 이 기업은 특히 반도체 반사 방지 코팅액 분야 아시아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충남도는 NCK가 계획대로 투자해 정상 가동하면, 도내에서는 5년 동안 585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와 600억 원의 수출 효과, 36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산업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우리시에 반도체 산업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 엔씨케이社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산업과 관련한 글로벌 우량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1/04/29 [09:09]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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