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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 일원에 유채꽃 만발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3/04/18 [09:59]
 

 

2023년 봄을 맞은 합덕제 권역에 유채꽃이 만발, 산들바람에 일렁이며 관광탐방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     © e-당진뉴스



유채꽃은 지난해 가을철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합덕제 권역에 꽃씨를 파종한 것이 개화해  파란 하늘과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와 어우러지면서 장관을 이루며 합덕제를 찾는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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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합덕제가 1960년대 예당저수지 축조로 인해 관개시설로서의 기능은 약화 됐지만 생태계 보존 및 역사적 가치가 높은 합덕제의 약 231,000㎡를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정비해오고 있다. 

 

이에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으로 선정됐고, 합덕제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 생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제방 중 하나였으며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그 역사적 가치로도 인정받고 있다.

 

 


 
기사입력: 2023/04/18 [09:59]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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