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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에 ‘겨울 진객’ 큰 고니 찾아와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인 합덕제에 겨울 철새의 귀족 ‘큰고니’가 찾아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01/02 [09:18]
 

 

▲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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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Whooper Swan)로  알려진 큰고니는 오리과로 몸이 하얗고 날개 길이가 2m가 넘는 겨울 철새의 귀족으로 깃털은 하얀 솜사탕처럼 곱게 보이나 2월이 되면 번식깃이 나와 누런 혼인색을 띈다.

 

천연기념물이기도 한 큰고니는 주로 유라시아대륙 북부 등에 번식하고, 유럽, 카스피해 주변 및 대한민국 주변 등에서 월동한다. 

 

 


 
기사입력: 2024/01/02 [09:18]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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