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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북스타드 운동 전개
당진시립도서관은 미취학 아동, 청소년, 어르신들의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한 ‘2024년 북스타트 운동’을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전개한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04/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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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추진한다.

 

당진시는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정해 책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 어르신들(65세 이상)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2012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 아동(2018년 1월~2024년 3월생) △중고등학생(2006년 1월~2011년 12월생)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책 꾸러미 가방에는 연령에 맞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 북이 들어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한다. 본인의 도서대출증을 지참 후 당진시립도서관 14개소 중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5월 16일부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임신 중이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집에서 책 꾸러미 신청이 가능한 북스타트 택배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http://www.dangjin.go.kr/lib.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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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3 [08:44]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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