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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미취학·학업중단 학습지원사업 운영
당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하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꿈이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당진뉴스 기사입력  2024/04/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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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음 사업은 의무교육단계(초·중등)에서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학교 밖의 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해 초등학교, 중학교 학력을 인증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또한 학교 밖에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은 검정고시가 유일한 선택이었으나, 꿈이음 사업으로 자유롭고 지속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다.

 

당진시꿈드림센터에서는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수업, 기출문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과 온·오프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자기계발 및 정서지원 사업으로 목공예, 미술, 가죽공예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꿈이음 사업은 당진에 거주하며 만 24세 이하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정원외 관리)학력인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가능하다. 

 

‘꿈드림’은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 밖으로 벗어난 청소년들의 진로를 설계하고 응원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검정고시 수업 뿐만 아니라, 급간식지원, 무료 건강검진, 상담지원, 자격증 취득, 동아리활동, 멘토링프로그램, 졸업여행,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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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6 [09:59]  최종편집: ⓒ e-당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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