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역 푸드플랜 연계 및 사업을 필요성, 인력·분석실·예산 확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당진시를 최종 선정했다.
당진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5년~2026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을 투입해 잔류농약 정밀 분석 장비 구입 및 시설 리모델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운영하며, 당진시는 2014년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농약 안전사용 지도, 안전농산물 생산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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