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꾸러미는 지역 특산품인 해나루 실치김를 포함해 국수, 미역,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했고, 선물은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전달한다.
오는 11일에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당진제철소는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31개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시설 관계자는 당진제철소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 봉사단과 함께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명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까지 전달된 명절 선물 나눔 활동 누적 기부금은 약 13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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