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나의 MBTI와 아로마테라피’라는 주제로 특수교육대상자 직업교육 연계와 장애학생 지원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인권’ 관련 안내도 실시했다.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육실무원 A는 “작년 MBTI 성격 유형 연수는 자신과 지원 대상 학생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 연수는 지원 학생의 직업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더불어 특수교육실무원 간 학생 지원에 대한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주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